9,500만원 vs 95만원

통장에 9500만원이 있는 A와 95만원이 있는 B.

둘중에 누가 비싼 외식하고 누가 50만원짜리 청바지 사입을거 같니?

큰 확률로 95만원이 있는 B가 사입을거야.. 

말이 안되지 않나??

말이 돼…  A는 500만원만 있으면 앞자리가 바뀌잖아. 

사입겠냐고.. 

B는 50만원짜리 사서 45만원이 남던.. 안사서 95만원이 남던.. 

50만원은 B한테 있으나 마나 한 돈이야. 

내가 본 부자들은 다 그래..  너희들이 본 부자들은 다를수있어. 

승리는 맛 본 자만이 그 맛을 알고. 

돈은 있는 자만이 그 돈의 가치를 알고. 

공부는 해 본 놈이 공부의 재미를 알아..